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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화 방문해 주세요

  • 한려는 사실 장소송이라는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 그러나, 장소송 등 사람들이 추가네 저택에 가서 추목등을 대표님으로 모시려 했던 그 날 밤, 한려는 그제야 추광등 사람들한테서 한소송이라는 이 사람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 운주시의 올해의 경제인이라고 하던데, 비록 나라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셈이지만 그래도 국영기업의 경영자 되시는 분인데 연봉이 몇십억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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