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51화 거래

  • 송민은 표정이 약간 흔들리더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 도시언과 다시 만나고 있다고 하자니 그녀가 동의하지 않았으니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만나지 않는다고 하자니 또 억지 부리는 것 같았다.
  • 최근 들어 그들은 집을 자주 함께 드나들었다. 오 아줌마는 도시언의 개인용품들을 그녀의 아파트에 옮겼고 도시언의 아파트에도 그녀와 두 아이의 물건이 적잖이 있었다. 예를 들면 슬리퍼와 세안용품들이었다. 이대로 가다간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건 시간문제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