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화 송연 사건

• 송연은 눈을 감고 속눈썹을 파르르 떨엇ㅅ고 그 모습을 본 도시언은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아무 대답하지 않았다.
• ‘이런 수법으로 약혼 취소를 회피하겠다? 설마, 지금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러는 거야?’
• “어쩔 수 없네요. 깨어나면 그때 기자회견을 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