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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화 눈이 왜 그래?

  • 원단을 사느라고 도시언한테 빌린 돈 6억, 창고 주인한테 배상해야 할 돈이 12억, 게다가 원단을 또 6억 원어치 사야 하니 총 24억이었다.
  • 도시언한테 빌린 돈 외에 나머지 돈은 전부 송민과 강유정이 차용증을 쓰고 공증까지 받았다. 만약 제때에 돈을 갚지 못하면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
  • “24억이라... 많긴 많네. 내가 지금 모아둔 적금이 20억 있거든. 먼저 가져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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