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41화 아픈 척

  • 곧이어 4위와 3위가 발표를 마치고 어느덧 송민의 차례가 됐다.
  • 무대에 오른 송민은 3위 디자이너가 건넨 작은 지휘봉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작품 소개에 나섰다.
  • “우선 먼저 저의 디자인 컨셉은 아주 간단해요. 다들 알다시피 탈춤 의상은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오색찬란한 색 조합이죠. 그렇다면 색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색감 고르기인데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