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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 포옹

  • 다만 의식을 잃기 전, 그녀는 심문실 문이 열리는 걸 어렴풋이 보게 되었고 낯익은 커다란 실루엣이 그녀를 향해 걸어왔다.
  • “도 사장님?”
  • 송민의 물음에 그 사람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송민은 괴로운 듯 낑낑대면서 애써 눈을 뜨고 싶었지만, 눈꺼풀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나중에는 아예 눈을 뜰 힘조차 없이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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