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8화 난 도시언의 약혼녀라고

  • 하지만 그때 송민 옆에 서있던 웨이터 한 명이 갑자기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접시에 있던 국물이 쏟아져 그녀의 팔에 떨어지고 말았다.
  • 그 모습을 본 도시언은 갑자기 멈칫하더니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안았다.
  •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난 지 알아채지 못한 송민은 그저 멍하니 그의 품에 안겨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