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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화 희생양

  • 송민은 활짝 웃더니 뭔가 생각난 듯 이마를 툭 치고는 가방에서 수표 한 장과 블랙카드를 꺼내 그에게 주었다.
  • “사장님, 이건 지난번에 빌린 돈과 사장님 카드예요. 전부 돌려드릴게요.”
  • 도시언은 표정이 확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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