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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화 그녀의 죽음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야

  • 그녀는 허청아를 마주할 때, 죄책감 따위는 전혀 없었다. 오직 혐오와 경멸만이 남아있을 뿐.
  • 그러니 허청아가 어떻게 이런 억울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 수 있겠는가?
  • 살인범이 그렇게 버젓이 의기양양하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니… 이건 그녀가 허청아를 비난한 적도, 심지어 정선영을 살해한 적도 없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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