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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화 사랑에 미쳤다니까요

  • “시혁아!”
  • 최부진의 처절한 울부짖음이 레스토랑을 갈랐다. 아수라장이 된 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구급차와 경찰을 외쳤다.
  • 오직 허청아만이, 피 묻은 칼을 꽉 쥔 채 멍하니 서 있었다. 칼날을 타고 흘러내린 뜨거운 피가 그녀의 손을 온통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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