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화 우리 이혼하지 말자

• 결혼식장은 박시혁이 디자이너와 함께 꾸몄다.
• 결혼식장 모든 곳은 새빨간 장미꽃이었고 걸어가는 레드카펫 위에는 꽃잎이 쏟아지는 모습이었다.
• 허청아는 눈앞에 펼쳐진 장면을 보고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았지만 그 장면이 자세히 생각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