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45화 병을 고치는 대가

  • 처음부터, 진짜 처음부터 박시혁은 허청아가 마지막 해독제를 손에 넣을 수 있게 하려는 마음뿐이었다.
  • 그 외의 일들은 그저 조서희를 헷갈리게 하려고 했던 거고, 결혼 얘기에 마음에 흔들린 척해서 그녀에게 거짓 희망을 심어줬다.
  • 만약 예전처럼 단호하게 거절한다면, 조서희가 또 미쳐 날뛰어서 허청아한테 이상한 짓이라도 할 것 같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