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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화 대표님, 가지 마세요!

  • 조서희는 감히 먼저 말을 걸지 못하고, 그의 곁으로 조용히 다가갔다.
  • 박시혁이 혼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시선을 끌던 차에, 옆에 온화하고 단정한 여자까지 있으니, 이목이 더 집중됐다. 사람들은 드라마 촬영이라도 하나 싶어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카메라는 없었다.
  •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을 때 조서희는 박시혁이 아버지와 통화 중이라는 걸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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