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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화 내일은 다 잘 될 거야

  • 심재윤의 일을 잠시 알아보고 난 뒤 여씨 노부인도 나왔지만 검진 결과는 다음날에 나온다니까 여승현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 노부인은 마치 자신의 몸에는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별로 큰 반응이 없었다. 이 행동은 여승현을 다소 당황하게 했다.
  • 마이클한테서 전화가 왔을 때 여승현은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있었다. 마이클이 자기를 찾는다는 말을 듣고 그는 노부인과 인사를 나누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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