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49화 나랑 혼인신고 안 할 거야?

  • “네가 동진그룹에서 일할 때 맡았던 천안시 리조트 프로젝트, 꽤 잘했던데.”
  • 허청아는 입을 삐죽였다.
  • “그건 강 부장님이 리드한 거였고, 저는 그냥 잡일만 했어요. 주로 감독 업무였죠. 하지만 대산그룹의 프로젝트는 하나같이 엄청난 액수가 오고 가는 규모잖아요. 저는 감히 맡을 엄두도 못 내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