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9화 임아리의 변신

• “이런 사람과 협력할 수 있는데는 다 그만큼한 조건이 따르는 법이야. 게다가 그동안 헛수고한 건 너희들이 실력이 없어서 그런 거야.”
• 임아리의 말에 필러우는 이를 악물었다.
• “네가 도움을 몽땅 떠안을 필요 없어. 이 원한은 우리 반반씩 나눠야 해. 자, 말해봐. 얼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