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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화 관심 없어

  • 마우훈은 마우리아의 이름을 불렀고 곽정연은 놀라서 입을 가리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 마우리아는 아파서 숨을 헐떡이며 이를 악물고 비수를 뽑고는 다시 칼을 내리꽂았다.
  •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이렇게 벌 받는 모습은 적지 않았지만 여자 아이가 벌 받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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