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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0화 다리 사이가 피로 범벅이 되다

  • “아줌마, 그때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단지 시혁의 어머니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거든요. 아줌마한테 일이 생기면 시혁이가 분명 슬퍼할 테니까요.”
  • “그래서 나는 너만큼 대범하고 또 내 아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단다! 허청아고 뭐고 나는 절대 인정하지 않아! 그때 내가 납치되었을 때 만약 그놈들이 정말 내 사진을 찍어서 대산 그룹을 협박했다면, 박 씨 가문은 도마 위에 오른 고기처럼 언제든 도살을 면치 못 했을 거고, 나와 시혁이 아버지도…”
  • “아줌마,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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