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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0화 우린 다 네 아이라고 믿는다

  • 아이들이 김무성의 친자라는 결과에 가족들은 딱히 놀라지 않았다.
  • 특히 김대건은 처음부터 손주들의 핏줄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남들은 몰라도 친할아버지인 김대건이 모를 리가 있는가. 어린 손주들의 얼굴이 막내아들의 어릴 적 모습과 판박이처럼 닮아 있었으니 말이다.
  • 김대건이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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