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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화 첫 계약은 혜성 그룹과 체결하겠다고 얘기했었죠

  • 김민성의 딸이 사업을 시작하자 축하하러 온 사람들이 몰려와 김주현은 깜짝 놀랐다.
  • “호텔에 좌석을 많이 마련하라고 했으니 망정이지 오늘 망신당할 뻔했어.”
  • 한지윤은 그녀를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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