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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고택 쟁탈

  • 차진우가 고택의 입찰가를 시작가에서 곧바로 1000억으로 올려버리자 경매장은 순식간에 난리가 났다. 원래 경매에 참여해 보려던 몇몇 기업 오너들은 차진우의 이와 같은 행보에 다들 망설이고 있었고 한지윤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하다못해 당장이라도 달려가 그를 찢어발기고 싶었다.
  • 그가 이 고택을 사들여 대체 뭘 하려는 것인지 그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개자식은 일부러 그녀와 맞서고자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송세희 역시 무척 화가 나있었다.
  • “차 대표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어떻게 대표님께서 사시려고 하는 물건마다 빼앗으려 드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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