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2화 18살 때부터 좋아했어

  • “주현 언니. 전 그냥 진우 오빠 따라왔을 뿐이에요. 오늘 같은 자선 리셉션의 주인공은 명문가들이지 저 같은 어린 여자애가 나설 자리는 아닌 것 같아요.”
  • 고개를 숙인 채 한 발짝 뒤로 물러선 오희민의 가련한 모습은 사람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해 모두 일제히 김주현을 나무랐다.
  • 제일 먼저 김주현을 나무란 사람은 단연코 오희민의 가식적인 친구들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