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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화 아이도 지키고 사업도 포기하지 않겠다

  • 김주현이 데려온 임수현이 있으니 한지윤은 배서영이 보낸 운전기사를 돌려보냈다.
  • 집에서 며칠 휴식한 송세희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팔에 깁스를 한 채 임수현과 함께 바삐 뛰어다녔다.
  • 송세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주었기에 한지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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