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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화 연회에 참석하다

  • 한지윤은 마사지를 받고 난 뒤 또 전신 케어까지 받았다. 얼굴과 목 부위만 빼고, 그녀의 개인 미용사는 무첨가 천연 캐비어를 그녀의 손가락에 바른 뒤 거즈로 손가락을 감쌌다. 흡수되는 동안 미용사는 그녀의 발을 케어해 주었다.
  • 동시에 머리카락도 전문가가 따로 케어를 해주고 있었다. 그녀는 마사지 침대에 누워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케어를 해주도록 내버려 두었다.
  • 하지만 그녀의 머릿속은 여전히 차진우의 일을 생각하느라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는 억지를 부리고 있었다. 그와 사업 얘기를 하려 했더니 그는 생뚱맞게도 그녀와 감정 얘기를 하려 하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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