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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화 아프지 마

  • 호텔로 돌아온 송세희는 배가 고파 미칠 것 같았지만 한지윤의 기분이 별로인 것 같아 내색하지 않았다.
  • 한지윤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벌써 새벽 한 시가 다 되었다.
  • 한지윤은 과자를 먹고 있는 송세희를 보더니 그제야 저녁을 먹지 않은 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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