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9화 그의 사랑이 좋았다

• 이튿날, 아침 식사를 마친 김무성과 김대현은 위풍당당하게 한 씨 저택으로 향했다. 김주현과 김성현 두 사람도 이들과 함께 동행하였다.
• 이미 김대건이 아이들을 보기 위해 집으로 올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들은 한지윤은 반차를 내고 집에서 김대건을 기다리고 있었다.
• 김성현은 한지윤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