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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1화 누구한테 어린 쓰레기라고 하는 거야

  • 파티는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김주현은 더 이상 남아있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 송세희가 나와서 한지윤에게 숄을 걸쳐주는 것을 보고 김주현은 그녀에게 김민성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그녀는 먼저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 “대표님, 혹시 어디 불편하신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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