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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화 어젯밤 그는…

  • 난 메시지 위에 적힌 진상 고객 네 글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어젯밤에 그가 날 친구로 추가하고 나와 대화도 했는데 내가 어떻게 못 볼 수가 있단 말인가. 나는 그저 고개를 숙인 채 입을 꾹 다물고는 그가 날 비난하길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 그러나 예진성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조롱을 하는 대신 그의 휴대폰을 내게 건네며 명령했다.
  • “저 대신 프로필 사진 좀 바꿔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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