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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화 금빛

  • 기사는 고개를 끄덕였고 한 시간쯤 되어서야 차는 멈춰 섰다. 눈앞에는 고즈넉한 한옥이 펼쳐졌고 나는 서류 봉투를 챙겨 차에서 내린 뒤 대문에 다가가 벨을 눌렀다.
  • 문은 이내 열렸다. 문을 열어준 사람은 놀랍게도 예진성의 보디가드인 광호였다. 나는 내가 오늘 만나야 할 사람이 예진성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 광호는 냉랭한 표정으로 내게 고개를 까딱하며 나더러 따라오라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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