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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화 경쟁 입찰

  • 어제저녁 한 디자인 회사에 지원했다고 하더니 그녀의 새 회사도 응찰하러 왔단 말인가? 이 생각에 나는 약간 놀랐다. 한진서와 여러 가지로 싸웠지만 직장에서 한진서와 라이벌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나와 강 대표는 직원에게 이끌려 17층의 한 접견실로 갔다. 누군가 차 두 잔을 내왔고 직원이 깍듯하게 말했다.
  • “강 대표님, 민아람 디자이너님,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회의가 시작되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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