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6화 예의 없는 사람

  • 유형진이 이 시점에 옥을 사러 간다는 것은 커르티아 제품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다른 속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가 나와 한진서에게 준 옥은 모두 가품일 것이고 송 씨 성의 그 직원도 그의 거짓말에 동조한 사람일 것이다.
  • 퍼즐이 맞춰지자 밀려오는 수치심에 나는 얼굴이 붉어졌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이곳을 떠나려 했다.
  • 이때 예진성이 눈치 없이 나의 앞을 막아섰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