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화 내가 낳은 딸은 당연히 내가 키운다

• 모린은 정상적인 아이가 아니었다. 이렇게 클 동안 외국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 외에는 멀리 나가본 적이 없었다.
• 진수겸은 갑자기 모린을 데리고 서울에 가겠다고 했고, 추지영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따라가겠다고 나섰다.
• 진수겸이 모린을 데리고 서울에 가려는 이유는 손재환으로부터 김주현의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