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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화 겉으로는 착해 보여도

  • 그는 여전히 자기 몸이 더럽다고 여겨져 끊임없이 씻고 또 씻었다.
  • 2년 동안 그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임수연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그녀를 모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 언제부턴가 임수연은 자신이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될 것 같은 존재처럼 여겨지기 시작했고 그러니 더욱 강박적으로 몸을 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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