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15화 혼이 덜 나서

  • 임수연은 그녀가 준 수표와 함께 계약서 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손의령의 손 위에 그것들을 올려놓고는 그녀처럼 말했다.
  • “얼마를 원하시든 말만 하세요. 그 돈을 드릴 테니 사인만 하시면 돼요.”
  • 그녀는 양육권을 포기한다는 계약서의 사인란을 톡톡 가리키며 일부러 정중한 척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