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화 심유찬은 자살할 이유가 없어

• 임수연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 진유는 주먹으로 의자를 내리쳤다.
• “한은정을 그냥 데려갔어. 경찰서에도 보내지 않고! 이게 무슨 의미야? 분명히 그 한은정을 감싸 주겠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