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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6화 설마 김주현과 다시 인연을 맺으려는 건가?

  • 김무성이 노수민을 위해 찾은 학교는 서울에서 유명한 귀족 초등학교였다.
  • 김무성은 학교에 큰돈을 기부했고, 노수민은 면접도 없이 입학할 수 있었다.
  • 이 소식을 들은 김주현은 바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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