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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화 골동품 축제

  • 유안기는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얼굴이 조금 다쳤고 이미 약을 발라서 붓기만 가라앉으면 큰 문제는 없었다.
  • 퇴원할때 유안기는 미안해하며 말했다.
  • “임 본부장님, 너무 죄송해요. 저도 운단무림회가 이 정도로 미치광이 짓을 할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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