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화 서경

• 길을 막은 사람은 남이 아니라 바로 골동품 가게 주인 장삼원이었다.
• 장삼원이 멀쩡하게 사람들을 데리고 자신의 앞을 막아나선 것을 보고 우진은 당황하지 않았다. 다만 수호삼형제한테 조금 실망했다.
• 수호삼형제는 우준이 배양한 사람들이다. 당시 우진은 이미 명확하게 말했었다. 장삼원이 그의 손을 끊으려 하니 그의 뜻은 수호삼형제도 장삼원의 손을 끊어 놓으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