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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화 흑용이 죽다

  • 총대가 허리에 닿아 있자 흑용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상대방이 틀림없이 그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 우진이가 항복한 경비원마저 죽인 것을 생각하니 그는 여전히 가슴이 떨렸다.
  • 곧이어 협곡으로 들어섰다. 안쪽은 바로 군구 스타일의 장원이었지만 도중에 몇 차례 관문을 통과해야만 흑용의 거처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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