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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화 날뛰는 호청

  • SW팀의 홈그라운드라서인지 보기 드물게 만석이었다.
  • 오늘은 SW팀이 YQ 테크놀로지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하는 경기였다. 총 6만여 명의 관객들이 경기를 볼거고 SW팀의 부활을 지켜보는 날 이기도하다.
  • 비록 오늘의 상대는 2위를 하고 있는 미드 오션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SW팀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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