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화 진상?
- 최근에 발생하는 일 때문에 임예향은 눈앞이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몰랐고 이제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 우선은 새로운 주주가 계속 얼굴을 비치지 않고 신비주의로 행동하는 것도 이상했고 자신의 초고속 승진도 이상하고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 만일 본인의 능력이 정말로 그 정도로 뛰어나다면 자연은 그래도 납득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능력도 그렇게 뛰어난 건 아니었기에 팀장직은 신심이 넘쳤지만, 본부장은 너무 과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