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5화 바얼이 왕실을 점령하다
- YM 시로 돌아온 뒤 사람들은 우진과 함께 호텔에 머물렀다. 하지만 대피할 수 없어지자 사람들은 다들 심각한 상태였다.
- 이번 내전이 얼마나 지속할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살아서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쟁을 겪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지금 혼란한 상황에 부닥쳐있는 그들은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였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 YM 시가 안전한 지도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