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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화 함정에 빠져 고생하다

  • 소요자는 유양에게 무적신장을 다 가르쳐주었다. 유양이 필요한 건 숙련되게 연습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소요자는 임무를 완성하자 유양과 간단한 말 몇 마디를 나누더니 점심에 떠났다.
  • 진이와 봉묘선도 전부 일하러 나갔다. 유양이 점심 메뉴를 두고 고민하던 중 조덕사에게서 왔다.
  • “유양난 조덕사야. 내가 잘못했어. 너와 대립하지 말아야 했어. 명월각에서 식사 자리를 마련하여 사죄하려고 하는데 꼭 와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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