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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화 네가 감히 내 다리를 부러뜨리겠다고?

  • 유양의 시선은 당청의 가슴팍에 멈추었다.
  • “허허, 당 실장님, 오늘 너무 치명적이라 들어가면 못 나올 수도 있겠어요! 실장님은 차에 계세요. 제가 돈을 받은 후에 다시 올게요.”
  • 유양의 뜨거운 시선에 당청은 얼굴이 화끈해졌고 면접 장소에서 단추가 풀렸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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