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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화 목이 찢어지게 불러도 소용없다

  • 호석이 좌우를 둘러보니 잠깐 몇 십 초 사이에 공장에서 날아든 화살에 몇 십 명은 이미 쓰러져 있었다. 남은 고수들도 화살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어 호석이 보기에도 답답한 상황이었다.
  • “이런, 머저리 같은 것들. 얼른 가서 장몽부터 데리고 와라!”
  • 호석은 유양이 약점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 만일 장몽만 손에 넣으면 유양은 저리 기세 등등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 결국 B급 실력 밖에 되지 않으니 호석은 그를 직접 상대해도 충분할 정도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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