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90화 소년의 가난함을 업신여기지 마라

  • 유양은 담담한 웃음을 지으며 찻잔을 들고 있던 손을 도로 탁자 위로 가져갔다. 하지만 암암리에 힘을 써서 큐빅 찻잔을 탁자 속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 “그래요. 이런 차를 잘 마시지는 않아요! 저는 일반인이고 갓 졸업한 가난한 학생일 뿐이에요.”
  • 유양의 자조 섞인 말을 사철 부부는 자격지심으로 여겼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