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화 불임
- 오는 내내 길에서 줄곧 기분이 좋지 않던 당흠요는 원래 유양이 자기를 시녀로 삼지 않겠다고 하여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진이와 봉묘선, 진설화를 보고 기가 더 죽었다.
- 이 유양은 정말 나쁜 놈이다. 집에 이렇게 많은 미녀를 감추고 있다니? 당흠요는 자신이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진설화와 봉묘선과 비교해보니 별로 우세가 없었다.
- 유양이 당하는 걸 보고 당흠요는 속이 후련하여 유양이 말도 하기 전에 일이 더 커지는 것도 개의치 않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