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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화 삼랑의 부드러움

  • 청의문 세 글자를 들은 풍삼랑은 방문을 다시 닫았고, 온몸이 으스스 떨렸다. 봉구천, 옥면도련님, 그리고 지금은 청의문.
  • ‘이 유양은 대체 몇가지 종파의 무술을 연마 한 거지? 방금 유양이 흘린 혈고를 보아하니, 청의문의 만고정도 이미 유양의 손에 넘어간 건가?’
  • 유청의, 이 인색한 아줌마가 설마 진짜 유양의 천부적인 재능에 반한 걸까, 아니면 만고정을 빼앗긴 걸까? 하지만 이유야 어찌 됐든 유양이 너무 강하다는 점밖에 설명할 수 없다. 유양과 협조하는 이 모험이 아마 현명한 선택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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