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화 뻥치는 것도 치명적
- 제사장 냉풍의 부하들 중 제3대대가 기지로부터 몇 킬로미터 떨어졌는데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다음은 제2대대였는데 대략 7, 8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 명령을 받자 제3대대 대대장 종요는 빠른 속도로 사람을 데리고 구원하러 갔다.
- 그러나 그들이 기지 문 앞에 도착했을 때 모든 게 정상이었다. 기지 밖은 등불이 밝게 켜져 있었고 조용하며 평화로웠다. 문 앞의 호위병도 정상적으로 보초를 서고 있었고 모든 게 정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