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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화 널 그리는 밤, 잠들지 못해

  • 옥면도련님은 무색의 동작을 지켜보더니 어이없는 듯 머리를 어루만졌다. 소면미륵은 온갖 향락이 극에 달했는데 어쩌다 이런 진부한 제자를 받게 되었는지 의문이었다.
  • 유양은 여자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봉묘선과 진설화의 치근거림을 거절하고 홀로 방 안에 들어가 방문을 안에서 잠갔다. 이번에 미먄마로 가는 길에 유양은 많이 힘들었다.
  • 침대에 누워 전화를 열어보니 문자 두 통이 와있었다. 한 통은 여희연이 보내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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